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2 (금)
노찾사 출신 가수 겸 작곡가 문진오가 1923 관동대지진 100주년, 78주년 광복절 맞이 독립운동가의 노래 콘서트를 연다.가수 문진오는 해마다 3.1절과 8.15광복절에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는 공연을 해왔다.올해는 1923년 관동대지진 100주년과 78주년 광복절 맞이 공연으로 '다시 찾은 빛-열림'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앞두고 있다.모두 '한 사람들'의 이야기깨어있는 한 사람들의 묵직한 '한 걸음들'이 역사를 바꿔왔다.빼앗긴 조국을 되찾고자 만세를 부른 사람들이 있었고, 격문을 써 내려간 사람들이 있었고, '사람이...
포덕 164년 7월 30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
포덕 164년 7월 2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천도교부산여성연합회(회장 시정당 문춘옥)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원동수도원(源東修道院)에서1일 하계수련강도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시교구와 대동교구 총 35여명이 참여한 이번수련회는 그동안 내린 폭우로 일정이 연기되어 열렸으며 폭염주의보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여성연합회 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시원하고 넉넉한 음식과 간식 등 철저한 준비로 잘 진행되었다. 오전, 오후 합송, 묵송, 현송의 주문 수련과 경전 합독, 원동수도원장 (휘...
7.27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노태구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상임의장) 이 ‘한반도 동북아 평화를 위한 임진각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동학민족통일회 제공 지난 7. 27일 임진각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70년을 맞이하여 동학민족통일회 중심의 연대기구인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주최 ‘한반도 동북아 평화를 위한 임진각 선언’을 단행하였다. 이들 평화통일단체는 ...
왼쪽부터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최종수 성균관 관장, 진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정서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제공 박상종 천도교 교령은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은 27일 “남북 당국은 한반도의 긴장 해소와 평화 정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주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7대 종교 ...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2023 종교평화음악회가 열렸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에서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민족정신 회복과 종교화합, 평화통일 및 세계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를 담아 7대 종단에서 모두 참여하였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종교의 언어와 표현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추구하는 방향성과 지향점은 같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독립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됐던 104년 전 3월 1일 그때처럼 평화를 갈망한다.” “때로는 말보다 따뜻한 선율이 가져다주는 울림이 더 큰 파장을...
나동환 교장 임명장 동학의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신사는1884년부터 교장,교수,도집,집강,대정,중정의 육임제를 실시하였는데,이는 오늘날 천도교의 교역자 제도의 효시이다. 1885년부터는 각 지방에서도 육임제를 확장하면서 동학의 교세가 크게 늘어났다.교장은‘자질이 알차고 덕망이 두터운 사람’에게 수여된 직책이었고,교수는‘성심으로 수도하여 가히 교리를 전할 수 있는 사람’,대정은‘공평하며 부지런하고 중후한 사람’에게 수여된 직책이었다. 위 세계기록유산은 위 육임제의 직책...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독서모임인 북클럽 2기를 모집한다. 도서 빅히스토리를 읽고 나눔, 동학교육 논문을 읽고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북클럽 2기 모집은 8월 4일까지 문자메시지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문자(채팅창) 연락처 : 0507-1350-05798)
지난 7월 22일 제 4차 해월생태학교에서는 바다 살리기 피켓팅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생태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바다 지킴이 활동과 바닷물에 발 담그기, 맨발 걷기가 인상깊었으며옷이 다 젖어도 행복했고 바다지킴이로서 쓰레기 줍기를 통해 큰 보람을 느꼈고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