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2 (금)
오늘 「천도교 인터넷신문」 창간을 국내·외 동덕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는 새롭게 동학⦁천도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께서 한울님으로부터 받으신 후천 오만 년의 무극대도가 이 세상에 널리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수운 대신사님께서는 흥비가에서 “글도 역시 무궁하고 말도 역시 무궁이라. 무궁히 살펴내어 무궁히 알았으면 무궁한 이울 속에 무궁한 내 아닌가”라고 설법하셨습니다. 대신사님께서 창명하신 무궁한 대도를 우리...
인터넷 신문 개국이 동귀일체하는 교단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문명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꾼 사건이 세 번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1만년 전의 농업혁명이며 두 번째는 200년 전의 산업혁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세 번째로 기존의 삶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정보화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방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온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 초고속의 지구촌 시대가 된 것입니다. 종래의 산업화 시대 경제의 틀이 바뀌고 기존의 ...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오늘 뜻깊은 지일 기념일을 맞아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천도교가 세상과 소통할 또 하나의 길인 천도교 인터넷 신문이 개국하고 봉고식을 거행하는 일입니다. 특히 오늘은 해월신사님의 승통 기념일입니다. 해월신사님의 가르침 중에 ‘대저 도는 때를 맞추어 쓰고 활용하는 데 있나니 때와 짝하여 때를 알고 때에 맞추어 쓸 줄 알아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변화에 발맞추어 소통의 방식도 달라지고 있으니 인터넷 신문 역시 그 바탕은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천도교가 한때 세상의 흐름을 바꾸...
천도교신문의 인터넷판 개국을 축하합니다. 만시지탄의 심정으로 우리 도의 숙원이었던 정보화, 디지털화가 실현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인터넷 천도교 신문은 교인들 곁에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 무엇보다도 젊은 층에 우리의 진리를 알릴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중앙총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우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은 사회적 공기로서 민주주의를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라고 합니다. 금번의 인터넷 천도교 신문의 개국은 우리 도를 위한 공기이고 우리 도의 민주적 확...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천도교 인터넷신문」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사회는 전 분야가 인터넷 디지털 시대입니다. 모바일로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상과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기사로 인터넷신문으로의 추세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도 인터넷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터넷신문이 제2의 부흥을 개척해 가는 계기가 되어 천도교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기를 심고 합니다. 그리고 교단의 소식을 제대로 알리고 활성화에 보탬이...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늘 생각하고 바라던 천도교 인터넷 신문을 창간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기쁜 마음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천도교 인터넷 신문을 준비하고 발행하신 중앙총부와 담당자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천도교 인터넷 신문이 발행되어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고 천도교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여 교인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천도교 인터넷 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 천도교 인터넷 신문을 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도 교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며, 중앙총부와 담당...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극단화되는 정치 성향과 갈등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세상 돌아가는 사실을 진실하게 보도하고 세상을 선도할 매체가 과연 어느 곳인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영논리에 경도된 보도 매체들에 현혹되어 실제 상황이 어떤 진실을 담고 있는지 무척 알기 어려운 상황에 계시는 동덕님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천도교에서 천도교 신문을 전자적 매체로 구현하게 된 점은 무척 고무적이라 아니 할 수 없겠습니다. 잠시나마 세상을 선도해 ...
동천고등학교 학생 18명 입교식 봉행 지난 7월 10일 오후 4시 30분 천도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설립한 동천고등학교의 동천교구에서는 18명의 학생이 천도교에 들어오는 입교식을 봉행하였다. 신원기 교화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입교식에서 중암 김대석 동천교구장은 전교인인 배미화 원곡학원 이사장을 대신해 학생들에게 주문을 일일이 수여하였다. 이날 입교한 학생은 김성민(2학년), 김하진, 이재연, 이준혁, 최우혁, 홍준재, 강민재, 강준성, 이승모, 강석민, 서창석, 송승윤, 정세헌, 정시현, 이준용, 박정환, 이용민, 김규민(이상 ...
동학7일학교 2기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동학7일학교는 천도교와 동학소년회가 주최한다. 올해는 보국안민이라는 주제를 갖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전라도 일대를 7일간 순례하며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장흥동학농민묘역 방문, 장흥 천도교당, 정읍 동학농민 기념관, 남원 은적암, 임실 등을 방문한다. 이번 동학7일학교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시간을 갖는다. 폭염과 태풍 등의 우려 속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이번 동학7일학교는 비가 그치면서 선선해진 가운데 활동성이 높아졌다는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