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12 13:34
TODAY : 포덕165년 2024.09.19 (목)
청주교구에 온정을 베푼 교인들의 손길이 있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청주교구 대덕당 주선자 동덕은 65인치 TV, 마이크, 엠프, 스피커 등의 기증 물품을 보며 한울님 은덕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 종의원 의장을 지낸 수암 염상철동덕, 연원회 부의장 수암김산 동덕, 마포교구 김정호 동덕이 기증한 물품을 지난 9월14일 김정호 동덕과 서울교구 정상기 동덕이 직접 청주교구를 방문하여 설치하고 성금을 전달하였다. 대덕당 주선자 동덕은 "한울님과 성사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고마움은 정말로 큰데요, ...
지난 9월 8일 14시 수운회관 907호에서 정갑선 교무관장의 집례로 현장 참석자 30여 명과 온, 오프라인으로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교구장회의가 열렸다. 광암 박상종 교령은 격려사를 통해 "동귀일체할 수 있는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전국 교구장님들께 감사드리며교단의 힘든 일을 극복하고큰 뜻을 갖고 개벽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앞으로 천도교중앙총부는 교구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포덕에 힘을 모으고 천도교의 발전에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종무보고 내용은 1)교역...
2022년 11월 20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동면 화암약수터 입구까지 산책하다가 오는 도중에 정선문화원과 정선군 향토사연구소에서 설치한 동학유허지 싸내에는 (동학교조 수운 대신사 부인 박씨 사모님이 말년에 기거하시던 곳이다) 대신사가 1864년 참형을 받아 순도하신 이후 박씨 사모님은 단양접주 민사엽(閔士葉)의 도움으로 정선 문두곡에서 사시다가 민사엽이 환원하자 이곳저곳을 전전하면서 고통스럽게 살았다. 그후 2세 교조 해월신사(海月神師)가 정선지역에서 자리를 잡게 되자 도접주 유인상(劉寅常) 등의 주선으로 1872년 이곳 싸내(米川...
설교 -무궁한 이 울 속에 무궁한 내 아닌가- 순회교사 윤암 양윤석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YMCA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탑골공원 성역화 학술대회’에서는 공원 위치와 건축물 의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소개됐다.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탑골공원 성역화 발기인회에서 개최했다.종로 탑골공원은 대한제국 시절인 1897년 조성된 첫 공원으로 3·1운동의 근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선 인하대 임정규 교수와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는 조선의 천문학·지리학 연구에서 탑골공원을 기준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근거들을 제시했다. 태양이 남산 가장 위에 떴을 때 높이 솟은 원각사 석탑의 그림...
설교 : 사사상수와 자재연원 선도사 성암 오문환
탑골공원 성역화 발기인회(회장 이종찬)는 9월 14일~15일 ‘탑골공원 성역화를 위한 학술회의’를 종로2가 YMCA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3·1운동의 가치를 잃어버린 채 낙후·노후되어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탑골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진정한 가치를 되찾기 위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최하는 ‘탑골공원 성역화 사업’의 일환이다. 9월 14일 오후 1시 개막식에서 광암 박상종 천도교 교령은 “일제강점기 최대규모의 민족운동으로 대한민국 건국의 출발점이 된 3·1...
오늘 서울YMCA회관 대강당에서 서울 탑골공원 역사적 가치 바로알기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광암 박상종 천도교 교령, 정갑선 교무관장, 문범식 전서실장이 참석하였다. (계속)
우암 김명진종법사 환원 33주기를 맞아 포덕164(2023)년 9월 13일 11시 남해선구교구에서 추모식을 봉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신암 송범두 도정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등지에서 많은 동덕이 참석하였다. 박 철 선구교구장의 집례로 교회의식에 이어 용암 김환용 도훈의 약력소개, 수인당 손윤자 선도사의 경전봉독(성령출세설), 건암 김대부 동덕의 추모사, 분향, 원암 김용 동덕의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건암 김대부 동덕은 추모사를 통해 종법사님의 생전을 회고하며 후학으로서 종법사님의 유훈을 받들어 남해지역 천도교...
광암 박상종 교령이 지난 9월 6일(수)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환담했다. 박상종교령은 오세훈시장에게 천도교단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박상종 교령은 " 3.1.혁명 성역화 사업과 천도교 중앙대교당 문화재 관리 관련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