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12 13:34
TODAY : 포덕165년 2024.09.19 (목)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작은 실천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천도교여성회본부는 한국사회평화협의회(사)가 주최하는 나무심기 행사의 주관단체로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양화대교 남쪽 하단 교량, 참여자 등록 부스에 집결하여 이날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7대 종단 신도 35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념품(바람막이, 플래카드, 수건, 도시락)을 배부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표회장, 문체부 종무실장의 인사말과 축사, 기념 시삽 및 플래카드 퍼포먼스, 1,065그루(교목 15그루, 묘목1,050그루)등을 ...
천도교 여성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오는 10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동학, 천도교여성의 삶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천도교 여성회 역사에 있어 또하나의 중요한 순간을 더욱 의미있게 담는다. 김춘성 전 부산예술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 '천도교 여성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시작으로 발제에 ①박소정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름없는 동학도를 위한 허스토리' ② 정혜정 동국대 갈등치유연구소 연구교수...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최정대 직접도훈, 스티븐 실드 영국왕립아세아학회 한국회장. 최정대 충의포 직접도훈은 손수 번역한 동학 천도교 영문 경전이 포함된 국제학술지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에게 직접 증정했다. 최정대 직접도훈(대광상사 대표,코리아타임스 칼럼니스트)은2023년 영국왕립학회 한국지부(Royal Asiatic Society Korea)가 발간한 한국학 전문 국제학술지(TRANSACTIONS Vol. 97)에 천도교 동학(東學)의 인본 평등주의(Humanistic ...
설교 : 이신환성의 삶을 삽시다 - 교무관장 성암 정갑선
한남대학교 역사교육과(박종민 교수) 1~4학년 1백여 명은 9월 21일,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과 영상실 등을 관람했다. 관람 후 박종민 교수는 ‘현재 많은 자료가 전시되어있는데, 예전에 전시자료 중에 폐정개혁에 대한 원본 자료가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 자료를 꼭 전시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윤영 관장은 ‘자료를 찾아 다음 자료 교체할 때 전시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관람객들에게 전시 해설과 함께 다음과 같이 동학혁명의 역사적...
천도교 종학대학원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강, 10월 11일(수)에 열린강좌로 종학연구토론 '이슬람 이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자탄신 2574년을 맞은 2023년 9월 16일(토) 오전 10시 서울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추기석전이 봉행되었다. 이날 천도교에서는 이미애 교화관장과 김영희 관서 등이 참석하였다. 성균관의 석전은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공자의 사당인 성균관 대성전에서 신성과 선사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식으로 진행되었다.
9월 17일 법원포 춘암상사 묘역 참배 및 야외합동시일식에 이미애 교화관장이 함께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원회’(문화예술소위)에서 동학농민혁명 2차 기포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인정하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동학농민혁명특별법개정안) 심사를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해 의결 통과했다. 이날 문화예술소위원장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갑)은 상임소위원회를 개최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퇴장 속에 민주당 단독으로 ‘동학농민혁명특별...
경기도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회장 정정숙)는 용인에 위치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이사장 김성인)에서 9월 17일 오후 5시에 “동학농민혁명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으로 ‘특별전시회’를 비롯하여 ‘제2차 기포 기념일’ 행사와 ‘대학생 청소년 그림, 시화전, 유튜브 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도교 박상종 교령이 참석하여 “사립미술관으로서 이렇게 공적인 역사에 대한 전시를 하는 미술관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 후 축사를 통해 “동학군들은 아직도 독립유공자로 서훈이 되지 않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