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12 13:34
TODAY : 포덕165년 2024.09.19 (목)
사단법인 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가 주최하는 토크콘서트가 11월 24일 경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열린다. 경주시가 10대 뉴브랜드를 활용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정립을 위해 선정한 이사업은 기존 역사문화 관광도시 이미지에 더해 SMR국가산단 조성 및 e-모빌리티 연구단지 가동 등 새로운 도시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큰별쌤 최태성"의 '교과서 속의 동학 농민운동'이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식전 공연으로는 김도경(낙동국악예술원)의 동학창작민요 '검결', 가수 문진오의 동학창작가요 '천명, 수운...
경기도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는 오는 11월 25일(토) 유적지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주 우금치 마지막 전투지로 떠나는 유적지 답사는 오전 9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신청은 010-5680-7876으로 문자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해월생태학교 4번째 만남이 이어졌다. 깊어진 가을에 싸늘한 가을바람과 땅을 만난 시간이었다. 이번 해월생태학교에서는 비누 만들기(자연 향기를 품은 비누), 쓰줍킹, 도토리 죽방놀이, 무.배추 수확 등의 활동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도가모임' 으로 부산시교구와 대동교구 유소년들이 다시 만났다. 부산시와 대동교구 유소년 연합 새친구 접으로 지난 12일 행사를 진행하였다. 즐거운 도가모임 활동으로 어린이 동덕님들과 움츠러든 몸을 깨워 실내체험활동 하였다. 참가자들은 "열심히 몸과 마음을 일깨우며 즐거운 시간 보내었다. 이번 체험에는 교당에 사촌을 따라 처음 나온 한울님이 계셔서 더욱 반갑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러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만들어준 주최 측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도교·천주교·원불교·불교·개신교 등 국내 5대 종교계를 대표하는 종교인들과 시민단체, 시민들이 벽을 허물고 화해와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뜻을 합치는 ‘하나의 날’ 행사가 11일 오전 10시 전북 전주 고백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 주제는 ‘한 몸 평화, 오늘의 의미’다. 행사는 여는 마당으로 출발한다. 유남희 송광사 신도회장의 사회로 ‘징울림’이 펼쳐지고 5대 종단 합창단의 ‘한 몸 아리랑’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별로 모여 사랑과 자유, 정의, 평화, 평등, 화해, 통일, 생명이라는 소주제 안에서 다시 ‘한 몸 평...
용담검무보존회 남원지회가 12일 오후 1시 30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남원동학, 다시개벽을 주제로 제5회 남원동학문화제를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뮤지컬 갈라쇼 ‘용담유사’를 공연, 남원의 특색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가면서 보국안민과 평등, 평화의 정신을 일깨웠다.이번 문화제는 동학과 개벽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동학의 성지를 알리기 위해 뮤지컬 갈라쇼 ‘용담유사’를 중심으로, 무형문화유산 보유자 장효선 명인의 동학의 칼춤 용담검무, 동학성현 들의 동학이야기, 한국예술명인이 들...
동학혁명 129주년을 맞아 내포 동학혁명 위령제가 2023년 11월 11일 2시 20분 충남 예산군 예산동학혁명기념공원에서 봉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과 천도교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보아 천도교연합합창단 단장의 청수봉전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용암 주용덕 천도교중앙총부 종무원장의 추념사에 이어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동학실천시민행동 이요상 공동대표의 추도사, 정암 주선원 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의 위령문이 있었다. 주용덕 종무원장은 추념사에서 "내포 동학의 태두 춘암 박...
(천도교중앙총부 용암 주용덕 종무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포덕 164(2023)년 11월 10일 13시, 충남 예산군 대회리에 있는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민족운동의 큰 지도자‘춘암 박인호 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포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성격과 전개과정 그리고 총지휘자 춘암 박인호 선생을 재조명함으로써 내포동학의 세계화·지역화를 심화시키는 동시에 내포지역이 한국근대사의 발전 과정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하였다. 춘암 박인호 선생은 동학이 천도교로 개명한 이후 3.1운동을 비롯하여 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예산문화원과 예산동학혁명공원(관작리 전적지)에서는 내포동학혁명 선양계승대회가 열렸다. 내포는 전통문화, 역사가 숨쉬는 고장이다. 또한 내포신도시 충청도청 이전 지역의 핵심 지역으로서 내포 신도청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내포의 지역적 위상 강화와 더불어 129년 전 내포를 중심으로 활약했던 동학농민군의 활동과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미래 가치를 길이 빛낼 수 있도록 발굴, 보존, 전승하고자 예산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회장 박성묵)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예산군, 천도교중앙총부가 후원...
동학농민혁명 129주년을 맞아 하동 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식이 2023년 11월 11일 오전 11시 경남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탑에서 봉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고성산 동학농민혁명군 유족, 하동군 김영선 부군수,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 기관장, 천도교 경상도연원회 박충남 운영위원장, 천도교연원회 김산 부의장, 천도교중앙총부 정갑선 교무관장, 천도교 지도자 및 교인, 하동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남해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산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경남동학농민혁명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