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2.20 17:22
TODAY : 포덕165년 2024.12.21 (토)
종교 단체들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민족종교인 천도교에서도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개 같은 왜적놈아 너희 신명 돌아보라 (천도교경전 용담유사 '안심가' 중) 끝내 오늘국제원자력기구(IAEA)가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바다방류의 안전성과 관련하여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고 인체나 환경에 대한 영향은 매우 적다 라며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최종보고서를 전달했고이를 근거로 올 여름 안에133만t 방사성물질 오염수를 시작으로 일본 ...
▪ 동학농민전쟁, 3·1운동, 관동대지진을 둘러싼‘일본인의 눈에 벗어난’ 한국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다 저자 와타나베 노부유키의 질문은 이렇다. “한국과 일본은 왜 역사를 두고 다투는가?”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영유권 등의 역사 문제를 둘러싸고 양국은 오랜 세월 갈등을 겪었다. 서로를 향해 혐한과 반일의 감정을 서슴지 않고 드러낸다. 왜 다투는 걸까? 서로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역사 인식의 근원은 무엇인가? 역사 전문 기자로서 40년간 일선에서 활동한 와타나베 노부유키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스스로...
설교 : 광암 윤철현종무위원
“정말이야?”, “너무 놀랍고 기뻐서 눈물이 났어!” 2024년 10월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한강(54세) 작가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전국이 떠들썩하다. 노벨상...
탄핵 집회를 마치고 뒤풀이 자리에서 한 친구가 그랬다. “사람이 술을 과하게 먹으면 실수도 하는 법인데 윤석열이 한번 봐 주자”고. 다들 농담인 줄 알지만, 옆자리 친구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