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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 제126주년 인일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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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 제126주년 인일기념식 성료

400여 명의 교인 참석
인일기념일 계기로 굳건한 결의, 교단 중흥을 위해 힘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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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종 교령께서 제 126주년 인일기념일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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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대교당에 3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하여 인일기념식을 봉행하였다.

 

포덕 164(2023)년 12월 24일 전국 교구와 중앙대교당에서 인일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중앙대교당에서 봉행된 인일기념식은 인화당 이미애 교화관장의 집례, 수정당 김명덕 여성회부회장의 청수봉전, 박징재 여성회장의 경전 봉독(인여물개벽설), 박상종 교령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박상종 교령은 기념사에서 “오늘 인일기념일을 계기로 스승님들의 제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 나가야겠다는 결의를 굳게 다졌으면 한다.”라고 하면서 “총부는 올 한 해 교단 중흥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권역별로 의견 수렴회를 갖고 각 지방교구의 의견을 청취하여 종무행정에 반영하였고, 인내천 문화제나 각종 학술발표회 등 포덕교화사업에 진력하여 천도교의 사상과 문화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아울러 유관기관이나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천도교의 위상을 높이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교단 내실화에 주력하여 기반구축에 방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새해에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대내적으로는 지방교구 활성화와 수도원의 운영 지원, 연원회, 현기사와의 연계 활동 강화 등에 힘쓰고, 대외적으로는 사회문화적인 포덕교화 사업을 창의적으로 발굴하여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내년에는 대신사님 탄신 200주년을 기하여 가로쓰기 쉬운경전 제작, 대신사님 탄신을 기리는 기념공연, 대신사님 생애를 재조명하는 국제학술세미나 등 대신사님을 기리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올해처럼 동덕 여러분의 아낌없는 정성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주문 21회 합송 후 대학생단 성치호 동덕의 사회로 2부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문화공연은 ‘샘’ 연합합창단에서 ‘청원에서’와 ‘초정약수음’ 메들리 합창에 이어 ‘의암의 뜻’을 합창하였고, 서울교구 ‘삼경’ 합창단이 ‘우리가 어느 별에서’와 창작곡 ‘빛이 되시니’를 합창하였다. 그리고 이어 ‘역사 어린이 합창단’에서 ‘태극기’, ‘독립군가’, ‘의암 손병희’를 합창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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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삼경합창단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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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합창단 '샘'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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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을 하는 역사청소년합창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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