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0.18 17:18
TODAY : 포덕165년 2024.10.19 (토)
동학의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신사는 1884년부터 교장, 교수, 도집, 집강, 대정, 중정의 육임제를 실시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천도교의 교역자 제도의 효시이다.
1885년부터는 각 지방에서도 육임제를 확장하면서 동학의 교세가 크게 늘어났다. 교장은 ‘자질이 알차고 덕망이 두터운 사람’에게 수여된 직책이었고, 교수는 ‘성심으로 수도하여 가히 교리를 전할 수 있는 사람’, 대정은 ‘공평하며 부지런하고 중후한 사람’에게 수여된 직책이었다.
위 세계기록유산은 위 육임제의 직책에 따라 해월신사가 나동환에게 교장의 임명장을 수여한다는 증서이다.
지난 8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강준현 의원 등 국회의원 공동주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서훈국민연대 주관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1789년 7월 14일 프랑스의 성난 민중들이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했다. 세금인상을 위한 형식적인 삼부회에 동원된 평민대표들은 사제들과 귀족층의 일방적인 회의결정에 분노...
설교 : 정성·공경·믿음·법(공암 박돈서 공주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