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30 14:58
TODAY : 포덕166년 2025.04.30 (수)
오암 박길수 동덕은 이날 설교 천도교를 통해 서울교구 창립 115주년을 기념하며, 인사(人事)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설교는 과거 선열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한다. 특히, 십년, 백년, 천년의 시간 속에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교구 전체, 더 나아가 천도교 전체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함께하는 동덕들과의 연대를 통해 천년의 …
이날 서울교구 및 각 교구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5주년 서울교구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봉행되었다. 명암 정윤택 서울교구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천도교중앙총부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서울교구 창립 11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 및 축하 행사가 포덕 165년 4월 20일 시…
이 영상은 1864년 수운 최재우 대신사가 체포되어 처형당하기까지의 피체노정을 따라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경주 용담정에서 시작해 대구 관덕당에 이르기까지, 대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삶과 정신을 기린다. 참가자들은 대신사의 인내천 사상과 민중을 향한 헌신을 되새기며, 대신사가 꿈꿨던 세상을 향한 염원을 공유한다. 영상은 역사적 사실과 함께 당시 상황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생생한 감동을 전달한다. 수운 최재우 대신사의 고난과 희생…
내칙·내수도문비 참례식을 하는 모습 지난 4월 21일,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복호동수도원에서 수도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임 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을 비롯하여 총 12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수도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내칙 · 내수도문비 참례식도 봉행하였다. 김명덕 여성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호동의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해월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