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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회장에 수정당 김명덕 당선
천도교여성회 제22차 정기전국대의원 총회가 지난 3월 25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 전국대의원 총회에서는 박차귀 임시의장의 진행에 따라 투표를 통해 천도교여회장을 선출하였다.
천도교여성회 김명덕 신임 회장
제22차 정기전국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도교여성회본부는 포덕 166년 3월 25일 오후 1시 30분 중앙대교당에서 제22차 정기 전국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포덕 163년부터 165년까지의 여성회본부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절차를 진행했다.
개회의식에 이어 의안상정에 들어가기 전 임시의장에 박차귀(부산시지부 비례대표)고문이 선출 되었다
후보로는 본부 김명덕 부회장과 박혜정 총무가 올랐으며, 후보자들의 신상발언을 들은 후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수정당 김명덕 후보가 제43대 회장으로, 수경당 이미희, 인의당 박영화가 감사로 당선되었다.
이튿날인 3월 26일 오전 11시, 여성회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전형위원회의에서는 정심당 이정녀, 진경당 홍순억이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또한, 중앙위원 49인을 선출하고, 그중 21명을 상임위원으로 선출하였다.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여성회본부 임원이 구성되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천도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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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컨퍼런스 1부(보정본)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주년 기념 컨퍼런스 1부에서는 천도교의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혁신을 모색한다. 윤석산 교령은 천도교가 동학혁명과 3.1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며, 교단 내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정암 주선원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은 동학이 거대한 실패 위에 창도되었음을 상기시키며, 인류세의 위기 속에서 천지부모와 동일 일체하는 후천 운명을 제대로 일구지 못한 실패를 극복해야 함을 역설한다. 김경제 교수는 한국 현대사 속에서 동학 천도교가 생명 가치의 존엄성을 재각성하고, 국가 권력의 정체성을 문제 삼으며,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해 왔음을 강조한다. 김상일 교수는 동학 사상이 다다이즘, 양자물리학, 기하학과 같은 현대 사상 및 과학과 맥을 같이하며, ai 시대의 디지털 구조와도 연결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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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용담 가는 길' 현장 스케치 -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200년 기념 뮤지컬-이 영상은 뮤지컬 '용담 가는 길'의 제작 과정과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뮤지컬 "용담 가는 길"은 대신사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공연이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인터뷰에서 '작곡가 양승환이 천도교의 영향을 받아 음악적 깊이를 더했고, 출연 배우들이 혼신의 연기로 작품에 완성도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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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가슴 속에 한울을 봅니다." -인내천범국민의식개혁운동-홍보영상나의 가슴속의 한울이 다른 사람의 한울과 만나면 우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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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떨어진지 130년, 전봉준 장군 추모제전봉준 장군 순국 130주기 추모행사에서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과 주영채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전봉준 장군 순국 13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마련되었다. 사)전봉준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천도교중앙총부,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유교신문사에서 후원한 이번 제130주기 전봉준 장군 추모제는 24일 서울 종로구 전봉준 장군 동상 앞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추념사, 추모사, 전봉준 장군 행적소개, 추모 공연, 헌화 및 분향, 폐회사로 이어졌다.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이 추모사를 하는 모습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은 준암 박인준 교령의 추모사 대독을 통해 "전봉준 장군은 동학접주로서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만민평등의 세상을 이뤄달라는 인민들의 피울음을 외면하지 않았고 특히 척왜양창의, 자주독립국가를 향한 민족의 뜨거운 요청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정의의 칼을 뽑으셨습니다. 전봉준 장군은 동학 접주로서 탐관오리의 부패와 외세의 압박 속에서 백성을 구하기 위해 봉기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늘날 우리는 또다시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전쟁, 무역전쟁, 기후 위기, 경제 양극화, 불평등과 혐오, 국제 정세의 불안정함 속에서 우리 사회는 새로운 방향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전봉준 장군의 삶은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라고 말했다. 주영채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이 추모사를 하는 모습 주영채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은 “동학농민혁명 13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 유골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나라의 국권을 회복하고자 육십만의 동학 농민군을 영도하시다가 바로 이곳 서울의 한복판 종로 네거리 전옥서에서 장렬히 순국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늘이라는 동학을 창도하신 수운 최제우 선생과 동학 정신을 현실 사회에 그대로 실행하고자 기포했던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은 마흔한 살에 형장에서 순국하였습니다. (중략) 이제 녹두꽃이 떨어진 지 130년이 되었습니다. 동학혁명의 후예들은 그 혁명의 정신으로 반드시 남북통일을 이루어서 우금티를 넘고 남태령을 넘고 백두산에 이르기까지 민족통일을 이루어서 만민이 평등하고 하늘, 땅,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추모행사를 마치고 추모공연 <전봉준 장군께 바치는 헌시>, <전봉준가> 등이 이 이어졌다. 한편, 전봉준 장군 순국 130주기 추모 행사는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라던 전봉준 장군의 외침이 오늘의 서울, 오늘의 대한민국, 전 세계 평화를 지키려는 이들이 깊이 새겨야 할 가치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아래는 추모사의 전문이다. 전봉준 장군 추모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130여 년 전 조선 땅을 울린 혁명의 불꽃이자, 백성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역사에 남은 인물, 전봉준 장군을 추모하고자 모였습니다. 장군께서 남기신 길은 결코 과거의 유물로 머물지 않고, 오늘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뜨거운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전봉준 장군은 동학접주로서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만민평등의 세상을 이뤄달라는 인민들의 피울음을 외면하지 않았고 특히 척왜양창의, 자주독립국가를 향한 민족의 뜨거운 요청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정의의 칼을 뽑으셨습니다. 기울어가는 나라, 탐관오리의 부패와 외세의 압박 속에서 민초들은 말 그대로 짓밟히고 있었습니다. 이런한 암울한 상황에서 장군께서는 스스로 앞장서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동학의 정신을 실현하려 하셨습니다. 그의 혁명은 단순한 울분에 찬 봉기가 아니라, 백성을 주인으로 세우려는 근대 민주주의의 첫걸음이었습니다. 무장봉기에서 전주화약, 그리고 끝내는 순국에 이르기까지 장군께서는 한 치 물러섬 없이, 오직 백성을 위한 길을 걸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또다시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전쟁, 무역전쟁, 기후 위기, 경제 양극화, 불평등과 혐오, 국제 정세의 불안정함 속에서 우리 사회는 새로운 방향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전봉준 장군의 삶은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모두가 주인이 되는 주체성, 모두의 삶을 지키기 위한 용기. 목숨을 바쳐 백성의 곁을 택한 단호한 결단.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력이며, 시민정신이 아닐까요?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라는 장군의 외침은 오늘의 서울, 오늘의 대한민국, 전세계 평화를 지키려는 이들에게도 깊이 새겨져야 할 가치입니다. 전봉준 장군님, 이곳 종로에서 장군님을 추모하고 다짐합니다. 당신이 꿈꾸었던 사람답게 사는 세상,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정의가 외면당하지 않고, 약자가 외롭지 않은 사회를 위해, 그 뜻을 새기고 실천해나가겠습니다. 포덕 166년 4월 24일 천도교 교령 박 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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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진 '동경대전(東經大全)' 안내이 영상은 천도교의 경전인 동경대전에 대해 설명한다. 동경대전은 동학의 경편을 모아 크게 아우른 책으로,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동경대전의 표제, 저자, 내용 구성, 그리고 간행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동경대전이 한문으로 쓰인 이유와 목판본 간행의 어려움, 그리고 이 경전이 갖는 우리나라 고유 경전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한다. 동경대전은 낡은 세상을 새로운 세상으로 이룩하고자 하는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 인류가 겪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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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주년 서울교구 창립 기념식 및 축하 행사 열려이날 서울교구 및 각 교구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5주년 서울교구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봉행되었다. 명암 정윤택 서울교구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천도교중앙총부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서울교구 창립 11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 및 축하 행사가 포덕 165년 4월 20일 시일식 직후 중앙대교당과 대교당 앞마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로 종무원장과 정윤택 교구장을 비롯한 교회원로, 서울 교구 인근 교구 교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115주년이라는 유서 깊은 서울교구의 창립 기념일을 축하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 앞서 중앙대교당에서는 서울교구 삼경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합창단은 조화로운 하모니로 <남촌>, <푸르른날>을 불러 참석자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창립 기념식은 정성택 교무부장이 사회를 보고, 신정 경리부장의 교구 연혁 소개, 정윤택 교구장의 기념사, 강병로 종무원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윤택 교구장은 기념사에서 “서울교구는 선배와 선열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진 것이며 우리는 당연히 그 맥을 이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내실 있는 수도 생활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이것은 교인 스스로의 수도를 깊게 할 뿐 아니라 효과적인 포덕 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각종 행사와 문화 활동을 통해 교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수도 생활의 모습을 확산하여 외연을 넓혀가는 것도 우리가 실행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서울교구의 이러한 노력은 너무도 당연히 해야 하는 매우 작은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치열해질수록 수도에 힘써야 한다고 하신 스승님의 말씀처럼 우리들의 노력은 다시 개벽의 세상을 향해 가는 무극대도 본연의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강병로 종무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교구는 의암성사께서 일본에서 귀국하여 교단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서울 교구 설치의 필요성에 의해 출발한 첫 번째 교구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또한 중앙총부의 직할교구로서 지금까지도 교단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교단 운영 전반을 통찰하고 책임감 있게 그리고 실효성이 있는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교구는 서울 교구를 비롯한 소수의 교구밖에 없다. 파레토 법칙, 20대 80이라는 법칙이 말하듯이 전체 20%의 원인이 80%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처럼 서울 교구를 비롯한 전국에 있는 소수의 교구가 큰 변화의 물결을 이끌면, 나머지 각 지역의 교구도 변화의 물결에 동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서울 교구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신당 박태량 동덕이 감사패를 수여받고 정윤택 서울교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날 행사에서 경신당 박태량 동덕은 포덕 160년 3월부터 포덕 166년 3월까지 여성회장을 역임하며 모든 수련에 참여하였고, 교회 어르신을 수시로 순회 방문하여 돌보아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식 후 대교당 앞마당에서 115주년 축하 떡 절단식을 하고 서울교구 여성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뜻깊은 날을 축하하며 여흥을 즐겼다. 서울교구는 포덕 51년 4월 2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한성교구실을 설치하고 교인 모집을 시작한 이래 변화하는 천도교단의 중심에서 독립운동, 문화운동, 교육운동, 어린이운동 등 교단의 핵심 사업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초창기부터 중앙총부의 직할교구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그 전통은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제115주년 서울교구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참석한 교인들이 식사와 도담을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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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체노정 답사 퍼포먼스 -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퍼포먼스이 영상은 1864년 수운 최재우 대신사가 체포되어 처형당하기까지의 피체노정을 따라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경주 용담정에서 시작해 대구 관덕당에 이르기까지, 대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삶과 정신을 기린다. 참가자들은 대신사의 인내천 사상과 민중을 향한 헌신을 되새기며, 대신사가 꿈꿨던 세상을 향한 염원을 공유한다. 영상은 역사적 사실과 함께 당시 상황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생생한 감동을 전달한다. 수운 최재우 대신사의 고난과 희생을 되짚어보며 동학의 정신을 되새기는 이 여정은 역사 속 인물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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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호동수도원 창립 30주년 및 내칙 · 내수도문비 참례식 봉행내칙·내수도문비 참례식을 하는 모습 지난 4월 21일,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복호동수도원에서 수도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임 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을 비롯하여 총 12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수도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내칙 · 내수도문비 참례식도 봉행하였다. 김명덕 여성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호동의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해월신사께서 시대를 앞서 여성의 깨달음을 일깨우고 태아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했던 '내칙'과, 가정에서 부인의 주인된 역할과 어린아이의 존엄을 밝힌 '내수도문'의 정신을 되새겼다. 김 회장은 “우리 여성회도 해월신사의 큰 뜻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복호동 성지를 애정과 정성으로 잘 관리하고 보존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호동수도원에서 기념식을 봉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내칙 · 내수도문비를 청소하고 정돈하는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회본부 실무진이 중앙총부와 뜻을 모아 복호동수도원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식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였다. 복호동수도원은 해월신사의 뜻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상징적 장소로, 앞으로도 신앙과 교육의 중심지로서 소중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사진 및 자료제공 : 천도교여성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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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피체노정 순례길 조성 기초조사 다큐멘터리이 영상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피체되어 한양으로 압송되기까지의 여정을 추적하는 피체노정 조사사업 다큐멘터리이다. 영상에서는 최제우 대신사가 체포된 용담정부터 경주, 과천, 충주, 문경, 상주, 보은, 계산, 청안, 직산, 요성역, 토끼비리, 광갑천, 김연제, 초분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상세히 다룬다. 이 과정에서 동학의 역사적 배경과 최제우 대신사의 사상, 그리고 당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역사적 유적지와 지형적 특징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최제우 대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삶과 사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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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컨퍼런스 2부(보정본)본 영상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주년 기념 컨퍼런스 2부의 내용으로, 동학천도교가 앞으로 시대적 소명을 어떻게 다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성찰과 변혁을 다룬다. 탈종교 시대에 천도교의 역할,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부각이라는 흐름 속에서 한국 천도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경제적 풍요, 교육 수준 향상, 인권 의식 성장 등 현대 사회의 변화가 개인에게 삶의 선택권을 부여하면서 종교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천도교는 소비자 중심주의와 실학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해야 함을 역설한다. 21세기에 천도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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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컨퍼런스 1부(보정본)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주년 기념 컨퍼런스 1부에서는 천도교의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혁신을 모색한다. 윤석산 교령은 천도교가 동학혁명과 3.1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며, 교단 내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정암 주선원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은 동학이 거대한 실패 위에 창도되었음을 상기시키며, 인류세의 위기 속에서 천지부모와 동일 일체하는 후천 운명을 제대로 일구지 못한 실패를 극복해야 함을 역설한다. 김경제 교수는 한국 현대사 속에서 동학 천도교가 생명 가치의 존엄성을 재각성하고, 국가 권력의 정체성을 문제 삼으며,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해 왔음을 강조한다. 김상일 교수는 동학 사상이 다다이즘, 양자물리학, 기하학과 같은 현대 사상 및 과학과 맥을 같이하며, ai 시대의 디지털 구조와도 연결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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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용담 가는 길' 현장 스케치 -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200년 기념 뮤지컬-이 영상은 뮤지컬 '용담 가는 길'의 제작 과정과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뮤지컬 "용담 가는 길"은 대신사의 삶과 사상을 기리는 공연이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인터뷰에서 '작곡가 양승환이 천도교의 영향을 받아 음악적 깊이를 더했고, 출연 배우들이 혼신의 연기로 작품에 완성도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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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떨어진지 130년, 전봉준 장군 추모제전봉준 장군 순국 130주기 추모행사에서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과 주영채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전봉준 장군 순국 13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마련되었다. 사)전봉준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천도교중앙총부,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유교신문사에서 후원한 이번 제130주기 전봉준 장군 추모제는 24일 서울 종로구 전봉준 장군 동상 앞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추념사, 추모사, 전봉준 장군 행적소개, 추모 공연, 헌화 및 분향, 폐회사로 이어졌다.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이 추모사를 하는 모습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은 준암 박인준 교령의 추모사 대독을 통해 "전봉준 장군은 동학접주로서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만민평등의 세상을 이뤄달라는 인민들의 피울음을 외면하지 않았고 특히 척왜양창의, 자주독립국가를 향한 민족의 뜨거운 요청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정의의 칼을 뽑으셨습니다. 전봉준 장군은 동학 접주로서 탐관오리의 부패와 외세의 압박 속에서 백성을 구하기 위해 봉기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늘날 우리는 또다시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전쟁, 무역전쟁, 기후 위기, 경제 양극화, 불평등과 혐오, 국제 정세의 불안정함 속에서 우리 사회는 새로운 방향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전봉준 장군의 삶은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라고 말했다. 주영채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이 추모사를 하는 모습 주영채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은 “동학농민혁명 130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그 유골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나라의 국권을 회복하고자 육십만의 동학 농민군을 영도하시다가 바로 이곳 서울의 한복판 종로 네거리 전옥서에서 장렬히 순국하셨습니다. 사람이 하늘이라는 동학을 창도하신 수운 최제우 선생과 동학 정신을 현실 사회에 그대로 실행하고자 기포했던 녹두장군 전봉준 장군은 마흔한 살에 형장에서 순국하였습니다. (중략) 이제 녹두꽃이 떨어진 지 130년이 되었습니다. 동학혁명의 후예들은 그 혁명의 정신으로 반드시 남북통일을 이루어서 우금티를 넘고 남태령을 넘고 백두산에 이르기까지 민족통일을 이루어서 만민이 평등하고 하늘, 땅,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추모행사를 마치고 추모공연 <전봉준 장군께 바치는 헌시>, <전봉준가> 등이 이 이어졌다. 한편, 전봉준 장군 순국 130주기 추모 행사는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라던 전봉준 장군의 외침이 오늘의 서울, 오늘의 대한민국, 전 세계 평화를 지키려는 이들이 깊이 새겨야 할 가치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아래는 추모사의 전문이다. 전봉준 장군 추모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130여 년 전 조선 땅을 울린 혁명의 불꽃이자, 백성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역사에 남은 인물, 전봉준 장군을 추모하고자 모였습니다. 장군께서 남기신 길은 결코 과거의 유물로 머물지 않고, 오늘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뜨거운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전봉준 장군은 동학접주로서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만민평등의 세상을 이뤄달라는 인민들의 피울음을 외면하지 않았고 특히 척왜양창의, 자주독립국가를 향한 민족의 뜨거운 요청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정의의 칼을 뽑으셨습니다. 기울어가는 나라, 탐관오리의 부패와 외세의 압박 속에서 민초들은 말 그대로 짓밟히고 있었습니다. 이런한 암울한 상황에서 장군께서는 스스로 앞장서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동학의 정신을 실현하려 하셨습니다. 그의 혁명은 단순한 울분에 찬 봉기가 아니라, 백성을 주인으로 세우려는 근대 민주주의의 첫걸음이었습니다. 무장봉기에서 전주화약, 그리고 끝내는 순국에 이르기까지 장군께서는 한 치 물러섬 없이, 오직 백성을 위한 길을 걸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또다시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전쟁, 무역전쟁, 기후 위기, 경제 양극화, 불평등과 혐오, 국제 정세의 불안정함 속에서 우리 사회는 새로운 방향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전봉준 장군의 삶은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모두가 주인이 되는 주체성, 모두의 삶을 지키기 위한 용기. 목숨을 바쳐 백성의 곁을 택한 단호한 결단.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력이며, 시민정신이 아닐까요?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다”라는 장군의 외침은 오늘의 서울, 오늘의 대한민국, 전세계 평화를 지키려는 이들에게도 깊이 새겨져야 할 가치입니다. 전봉준 장군님, 이곳 종로에서 장군님을 추모하고 다짐합니다. 당신이 꿈꾸었던 사람답게 사는 세상,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정의가 외면당하지 않고, 약자가 외롭지 않은 사회를 위해, 그 뜻을 새기고 실천해나가겠습니다. 포덕 166년 4월 24일 천도교 교령 박 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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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만들어진 '동경대전(東經大全)' 안내이 영상은 천도교의 경전인 동경대전에 대해 설명한다. 동경대전은 동학의 경편을 모아 크게 아우른 책으로,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동경대전의 표제, 저자, 내용 구성, 그리고 간행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동경대전이 한문으로 쓰인 이유와 목판본 간행의 어려움, 그리고 이 경전이 갖는 우리나라 고유 경전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한다. 동경대전은 낡은 세상을 새로운 세상으로 이룩하고자 하는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오늘날 인류가 겪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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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주년 서울교구 창립 기념식 및 축하 행사 열려이날 서울교구 및 각 교구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5주년 서울교구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봉행되었다. 명암 정윤택 서울교구장이 기념사를 하는 모습 천도교중앙총부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서울교구 창립 11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 및 축하 행사가 포덕 165년 4월 20일 시일식 직후 중앙대교당과 대교당 앞마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로 종무원장과 정윤택 교구장을 비롯한 교회원로, 서울 교구 인근 교구 교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115주년이라는 유서 깊은 서울교구의 창립 기념일을 축하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 앞서 중앙대교당에서는 서울교구 삼경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합창단은 조화로운 하모니로 <남촌>, <푸르른날>을 불러 참석자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창립 기념식은 정성택 교무부장이 사회를 보고, 신정 경리부장의 교구 연혁 소개, 정윤택 교구장의 기념사, 강병로 종무원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윤택 교구장은 기념사에서 “서울교구는 선배와 선열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진 것이며 우리는 당연히 그 맥을 이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내실 있는 수도 생활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이것은 교인 스스로의 수도를 깊게 할 뿐 아니라 효과적인 포덕 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각종 행사와 문화 활동을 통해 교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수도 생활의 모습을 확산하여 외연을 넓혀가는 것도 우리가 실행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서울교구의 이러한 노력은 너무도 당연히 해야 하는 매우 작은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치열해질수록 수도에 힘써야 한다고 하신 스승님의 말씀처럼 우리들의 노력은 다시 개벽의 세상을 향해 가는 무극대도 본연의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강병로 종무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교구는 의암성사께서 일본에서 귀국하여 교단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서울 교구 설치의 필요성에 의해 출발한 첫 번째 교구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또한 중앙총부의 직할교구로서 지금까지도 교단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교단 운영 전반을 통찰하고 책임감 있게 그리고 실효성이 있는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교구는 서울 교구를 비롯한 소수의 교구밖에 없다. 파레토 법칙, 20대 80이라는 법칙이 말하듯이 전체 20%의 원인이 80%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처럼 서울 교구를 비롯한 전국에 있는 소수의 교구가 큰 변화의 물결을 이끌면, 나머지 각 지역의 교구도 변화의 물결에 동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서울 교구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신당 박태량 동덕이 감사패를 수여받고 정윤택 서울교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날 행사에서 경신당 박태량 동덕은 포덕 160년 3월부터 포덕 166년 3월까지 여성회장을 역임하며 모든 수련에 참여하였고, 교회 어르신을 수시로 순회 방문하여 돌보아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식 후 대교당 앞마당에서 115주년 축하 떡 절단식을 하고 서울교구 여성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뜻깊은 날을 축하하며 여흥을 즐겼다. 서울교구는 포덕 51년 4월 21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한성교구실을 설치하고 교인 모집을 시작한 이래 변화하는 천도교단의 중심에서 독립운동, 문화운동, 교육운동, 어린이운동 등 교단의 핵심 사업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해왔다. 또한, 초창기부터 중앙총부의 직할교구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그 전통은 지금까지도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제115주년 서울교구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참석한 교인들이 식사와 도담을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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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체노정 답사 퍼포먼스 -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퍼포먼스이 영상은 1864년 수운 최재우 대신사가 체포되어 처형당하기까지의 피체노정을 따라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경주 용담정에서 시작해 대구 관덕당에 이르기까지, 대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삶과 정신을 기린다. 참가자들은 대신사의 인내천 사상과 민중을 향한 헌신을 되새기며, 대신사가 꿈꿨던 세상을 향한 염원을 공유한다. 영상은 역사적 사실과 함께 당시 상황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생생한 감동을 전달한다. 수운 최재우 대신사의 고난과 희생을 되짚어보며 동학의 정신을 되새기는 이 여정은 역사 속 인물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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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호동수도원 창립 30주년 및 내칙 · 내수도문비 참례식 봉행내칙·내수도문비 참례식을 하는 모습 지난 4월 21일,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복호동수도원에서 수도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임 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을 비롯하여 총 12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수도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내칙 · 내수도문비 참례식도 봉행하였다. 김명덕 여성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호동의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해월신사께서 시대를 앞서 여성의 깨달음을 일깨우고 태아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했던 '내칙'과, 가정에서 부인의 주인된 역할과 어린아이의 존엄을 밝힌 '내수도문'의 정신을 되새겼다. 김 회장은 “우리 여성회도 해월신사의 큰 뜻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복호동 성지를 애정과 정성으로 잘 관리하고 보존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호동수도원에서 기념식을 봉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내칙 · 내수도문비를 청소하고 정돈하는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회본부 실무진이 중앙총부와 뜻을 모아 복호동수도원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식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였다. 복호동수도원은 해월신사의 뜻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상징적 장소로, 앞으로도 신앙과 교육의 중심지로서 소중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사진 및 자료제공 : 천도교여성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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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피체노정 순례길 조성 기초조사 다큐멘터리이 영상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피체되어 한양으로 압송되기까지의 여정을 추적하는 피체노정 조사사업 다큐멘터리이다. 영상에서는 최제우 대신사가 체포된 용담정부터 경주, 과천, 충주, 문경, 상주, 보은, 계산, 청안, 직산, 요성역, 토끼비리, 광갑천, 김연제, 초분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상세히 다룬다. 이 과정에서 동학의 역사적 배경과 최제우 대신사의 사상, 그리고 당시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역사적 유적지와 지형적 특징을 통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최제우 대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삶과 사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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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컨퍼런스 2부(보정본)본 영상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주년 기념 컨퍼런스 2부의 내용으로, 동학천도교가 앞으로 시대적 소명을 어떻게 다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성찰과 변혁을 다룬다. 탈종교 시대에 천도교의 역할,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부각이라는 흐름 속에서 한국 천도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경제적 풍요, 교육 수준 향상, 인권 의식 성장 등 현대 사회의 변화가 개인에게 삶의 선택권을 부여하면서 종교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천도교는 소비자 중심주의와 실학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해야 함을 역설한다. 21세기에 천도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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