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6 (화)
'포덕천하 보국안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인준 교령이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천도교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 박인준 교령, 전명운 교화관장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이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되었다. 의암성사의 대고천하 12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도 120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의암성사의 유지를 되새기며 준암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와 함께 천덕송 합창, '샘'연합합창단의 공연 등...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을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였다. 중앙대교당이 안전진단 공사 중인 관계로 올해 현도기념식은 영등포교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인준 교령, 강병로 종무원장, 각 교구 교역자 및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인준 교령은 기념사에서 ‘제2의 현도’를 통해 다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를 밝히며, 실천 가능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현도기...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박인준 교령 ©이재용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2층 랑데뷰 홀에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협의회 소속 종단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교를 대표하여 박인준 교령이 축사를 전했다. 박인준 교령은 축사에서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대동단결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민족종교는 항상 우리 민족과 운명을 같이 합니다. 그런...
11월 9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계승 충남 아산 기념식 및 문화제에서 펄럭이는 동학의 깃발 ‘2025 동학농민혁명 계승 충남 아산 기념식 및 문화제’가 지난 11월 9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렸다. 올해 기념식은 「1894 동학혁명에서 2025 인내천(人乃天) 응원봉 빛의 혁명까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장명진 아산시기념사업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갑오년 동학혁명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윤석열 내란을 보국안민으로...
제131주기 하동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식이 11월 11일 오전 11시, 하동 고성산 위령탑 앞에서 봉행되었다. ©서소연 천도교중앙총부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이 박인준 교령의 추념사를 대독하였다. ©서소연 제131주기 하동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식이 11월 11일 오전 11시, 하동 고성산 위령탑 앞에서 봉행되었다. 이번 위령식은 사천교구 하재식 교화부장의 집례로 시작되어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후, 천도교 의례에 따라 진행되었다. 청수봉...
지난 11월 9일(일) 오후 2시, 경남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 및 로비에서 ‘인내천(人乃天), 모두가 어우러지는 대동세상’을 주제로 한 2025 남해동학문화예술제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남해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김환용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박인준 천도교 교령의 축사를 천도교중앙총부 이동희 경리관장이 참석해 대독하는 모습 축사를 하는 장충남...
2025 수운문화제 전시 초대행사에 참석한 교인 및 관람객들 지난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4층에서 ‘2025 수운문화제’ 1부 마지막 행사로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포덕 166년 11월 9일(일), 오후 3시 인사아트프라자 4층에서 ‘2025 수운문화제 겸 제35회 천도교미술인회 한마당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수운문화제는 천도교중앙총부 주...
나이 마흔에, 서울살이를 끝내고 강원도 홍천 서석면에 새로 둥지를 튼 권소영 대표는 원래 동학과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 프랑스 출장길, 관계자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유, 평등, 박애를 외친 프랑스혁명을 뛰어넘어, 세상 모든 존재의 존엄성을 인정한 동학사상에 대해 현지인들에게 설파한 뒤, 그다음 날 회의가 믿기지 않을 만큼 술술 풀렸던 경험이 동학과의 인연이라면 인연일 터였다. 한데 2007년, 그가 살러 온 홍천 서석면 풍암리가 동학혁명 전적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아, 인연이 오려는 길이었구나.” 하고 ...
설교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한 번은 심도 있게 논의해 보고 싶었다. 설교, 수련, 천덕송 보급, 교리의 체계화, 천도교 용어사전 편찬, 각주 경전 편찬, 어린이 강재 보급, 자선사업, 봉사활동 등이 모두 포덕․교화의 한 방편이 되겠지만, 이 중 설교가 포덕․교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이다. 한울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정성, 공경으로 한울님의 성령이 충만한 설교자의 말씀은 육체적․정신적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병을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정신적 고통에 시달...
10월 29일 태안 백화산 동학농민혁명 위령탑 앞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박인준 교령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이재용 동학농민혁명 131주년을 기리는 제35회 태안 동학농민혁명 추모문화제가 10월 29일 태안 백화산 동학농민혁명 위령탑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지재규 교육장, 박인준 천도교 교령, 문영식 유족회장 등 지역 기관 및 단체 인사와 군민들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했다. 행사는 김도윤 학생의 시 「함성, 들불이...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