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6 (화)
'천도교소년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도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튜브 천도교방송을 통해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방정환 선생이 천도교 교인으로서 어린이 운동에 헌신하게 된 배경과 그 정신적 뿌리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상은 방정환 선생이 실천한 천도교의 종지(宗旨) ‘시천주(侍天主)’ 사상을 중심으로, 그가 어떻게 모든 어린이를 ‘한울님을 모신 존재’로 바라보았는지를 강조한다. '모든 사람이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시천주 사상은 조선시대의 신분제를 부정하고, 인간 평등과 약...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 개관식에서 준암 박인준 교령이 축사를 하는 모습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아동문화운동을 이끈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기리는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이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동두천 지역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천도교동두천교구 주최, 천도교중앙총부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천도교 관계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수봉전, 심고, 참석자 소개, 인사말, 축사, 폐식 ...
독립기념관에서 선정한 '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 안내 포스터(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소년운동을 주도한 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를 5월의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로 선정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 조선의 민족정신을 지키고 계몽을 통한 사회 변화를 꿈꾸던 세력 중 하나로 천도교가 있었다. 특히 천도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년운동을 주도하며,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민족 교육과 민족 정체성...
어린이날 행사 팜플렛(앞) 어린이날 행사 팜플렛(뒤) 올해는 천도교소년회가 어린이날을 만든지 104년째 되는 해다. 천도교소년회는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날’을 만들었다. 천도교소년회는 1921년 5월 1일 어린이의 인격옹호, 정서 함양, 건전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소춘 김기전, 소파 방정환, 현파 박래홍 등의 천도교 청년들이 중심이 돼 만든 천도교청년회 산하단체다. 당초 천도교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년부를 설...
진주소년회는 지난 10월 12일(토) 진주성 및 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에서 독립만세운동 퍼포먼스를 하였다.(사진제공:사단법인 진주소년회)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지난 10월 12일(토) 진주성 및 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진주는 소년운동의 발상지이다. 1920년 진주소년들 스스로 제2의 독립만세를 꿈꾸며 강영호 선생을 비롯한 소년들이 독립만세운동을 도모하였고, 이로 인해 재판을 받는 등 고초를 겪었다....
진주시교구 봉고식 및 시일실 봉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천도교 진주시교구(교구장 정의적)는 9월 30일 11시 교구 이전 봉고식 및 시일식을 봉행하였다. 진주시 도동로 14 상가건물 2층 새 교당 성화실에서 봉행된 교당 이전 봉고식은 중앙총부 성암 정갑선 교무관장의 집례로 국민의례, 청수봉전, 심고, 주문3회, 경전봉독, 봉고문낭독(진주시교구 감사 도암 박완주), 공로패 수여(교령상, 도암 박완주, 호암 김치수, 옥선당 서경옥), 천덕송, 식사(교구장 정의적), 축사(김...
익산 어양초등학교 4학년 4반, 동학혁명기념관 앞에서 이윤영 관장과 함께 기념촬영 익산 어양초등학교 4학년 1~5반 125명은 5월 29일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을 방문했다. 어양초등학교 4학년은 각 반별 25명씩 차례로 기념관을 방문하여 현장학습을 체험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동학혁명기념전시관 안내에 따라 관람했으며, 전시관은 1~5실로 구성되어있다. 어양초등학교 4학년 현장학습단은 특히 기념전시관 3실에 전시되어있는 소파 방전환 선생의 어린이날 창립...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천도교중앙총부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올해로 103번째 어린이날 행사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주최해왔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슬로건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이다.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고 어린이 운동을 주도했던 천도교에서 103회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성대하게 열었으며,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어린이날 시일식에는 ...
천도교중앙총부(이하 천도교)는 5월 5일(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어린이날 행사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개최한다. 올해는 천도교소년회가 어린이인권선언을 한지 101년째 되는 해다. 천도교소년회는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날’을 만들고, 이듬해인 1923년에는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 선언’을 주도했다. 천도교소년회는 1921년 5월 1일 어린이의 인격옹호, 정서 함양, 건전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소춘 김기전, 소파 방정환, 현파 박래홍 등의 천도교 청년들이 중심이 돼 만든 ...
천도교소년회는1923년5월 1일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첫 어린이날 행사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크게 열었다. 이에 1년 앞서 어린이날이 제정된 1922년 5월 1일을 기억하자.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과거의 오늘,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린이날을 선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1919년 3·1혁명 당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 받고 1주일만에 석방된 방정환 선생은 1920년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동경 도요대학에서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한 선생은 어린이들의 인권신장에 대해 깊은 고민을...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