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4 (일)
'중앙총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여시바윗골 동학관 앞마당에서 130여 명의 교인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이재용 박인준 교령이 식사를 하는 모습 ©이재용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 장면 ©임남희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이 포덕 166년(2025) 12월 11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중구 여시바윗골 동학관 앞마당에서 130여 명의 교인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
신인간 900호 표지 종이 잡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간다는 말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닌 시대에, 한 권의 잡지가 묵묵히 99년 9개월, 1,197개월을 채우고 통권 900호에 도달했다. 1926년 4월 1일 창간된 월간 『신인간』이 그 주인공이다. 천도교 유일의 기관지이자, 한국 근현대사 100년, 격동의 세월을 통과해 온 이 잡지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인간·역사·신앙 아카이브”다. 이번 포덕 166(2025)년 12월호, 통권 900호는 단순한 ‘기념호’가 아니...
자인면으로 들어가는 삼거리 입구 자인면 입구에 있는 삼정지 전경 감영에서 참형을 시행한 이후 사흘 후에 처자를 불러 방면하며, 시신(屍身)을 거두도록 분부하였다고 되어 있다. 대신사의 시신은 단양 접주 민사엽(閔士燁)의 지도를 받는 동학 교도 김경숙과 김경필, 옥바라지를 전담했던 곽덕원, 그리고 대신사의 양사위인 정용서(鄭用瑞)와 해월 신사의 매부인 임익서(林益瑞), 상주 사람 김덕원(金德元) 등에 의해 수습되어, 3월 13...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신인간』 창간호, 통권 1호 권두언 무하설의 핵심 문장입니다. 그로부터 99년 9개월, 1,197개월을 지나, 오늘, 통권 900호입 니다. 『신인간』 편집자나 교단(중앙총부)만이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던 현재 입니다. 『신인간』 독자는 물론 천도교인 모두의 마음이 있었기에 이를 수 있었 던 오늘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한편 “『신인간』이 충분...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 안내 현수막 사진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이 세워진 수운 최제우 유허지 천도교중앙총부는 포덕 166년(2025) 12월 11일(목) 오후 2시, 울산시 중구 원유곡로에 위치한 수운 최제우 유허지 동학관에서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을 봉행한다. 이번 봉고식은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숭고한 정신과 대신사의 크신 행적을 기리는 동시에, 동학이 제시한 시천주(侍天主)...
‘우리 음악’ 속에 담긴 동학 천도교의 정신을 찾아 연구와 작곡에 매진해온 김정희 동덕 지난 8월 14일 제162주년 지일기념식. 의례를 마친 뒤 무대에 오른 문화공연은 많은 교인에게 오래 남는 감동을 주었다. 판소리 〈흥보가〉의 흥에 이어, 『해월신사 법설』을 가사로 삼은 창작곡 〈수심정기〉, 천덕송 가운데 민족적 선율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 〈영부의 노래〉가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온 장내가 함께 부른 〈진도아리랑〉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 공연을 기...
수심정기 만년 다이어리 신청 안내 웹포스터(천도교중앙총부 교무관) 천도교중앙총부 교무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앙의 중심을 일상 속에서 잃지 않도록 돕는 포덕 167년(2026) ‘수심정기(守心正氣)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해 공동구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의 순간마다 마음을 닦는 습관, 그 길을 함께 할 다이어리”라는 문구처럼, 이번 다이어리는 천도교 신앙생활을 실천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다이어리는 단순한 일정표가 아닌 교인으로서의...
포덕 166년(2025) 종의원 1차 예결산소위원회가 10월 15일 천도교 수운회관 9층에서 열리고 있다. 정정숙 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특별회계 사업 현황을 검토하며 심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포덕 166년(2025) 10월 15일 오후 2시, 수운회관 9층 천도교중앙총부 회의실에서 종의원 1차 예결산소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정정숙 의장을 비롯하여 변종제 부의장, 김재훈 사무장, 김금자, 유원진, 이미애, 정해진, 차상근 종의원 등 8명이 참석했다....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를 대독하는 전암 여유범 천도교남해교역자운영위원장(남해교구. 도원포 도정)의 모습 제120주년 현도 기념식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교구에서 봉행되었다.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남해읍 중앙교당에서 봉행한 현도기념식은 의암성사님의 천도교 현도의 뜻을 기리고 교단의 정체성과 신앙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송암 박철 선구교구장의 집례, 청수봉전은 덕성당 이정희 선도사, 경전봉독은 인신당 신동엽 선도사(권도문, p.6...
민족자주 평화 실현 범시민대토론회 웹포스터(출처 : 동학민족통일회) 천도교중앙총부,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독립당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동학민족통일회,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가 주최한 민족자주 평화실현 '범시민대토론회’가 오는 포덕 166년(2025) 12월 12일(금) 오후 2시, 천도교수운회관 907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후손, 평화운동가, 학계 전문가, 종교‧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자주’와 ‘평화 실천’의 현실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