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6 (화)
'동학천도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덕167년(2026) 달력 이미지 천도교중앙총부는 ‘한울님 도의 길, 한 해의 여정’을 주제로 한 포덕 167년(2026)달력을 제작하고, 이를 전국 교구에 배포하였다. 이번 달력은 천도교(동학)를 창명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생애와 사상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마련되어, 한 해의 흐름 속에서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근본 정신을 일상적으로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달력은 수운 대신사의 탄생과 득도, 교화와 순도에 이르는 생애의 주요 순간들을 사진과 해설과 함...
중앙총부는 오암(吾菴) 김용천 선생을 모시고 경전발행, 교단의 사상적 흐름을 되짚어보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중앙총부는 오암(吾菴) 김용천 선생을 모시고 경전발행, 교단의 사상적 흐름을 되짚어보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최근 오암(吾菴) 김용천 선생을 초청해 경전 간행의 역사와 교단의 사상적 흐름을 되짚어보는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교단 내 경전 편찬 과정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돕고, 천도교 교리에 대한 현...
'수운천도체' 다운로드 안내(출처:천도교 홈페이지) 2024년 11월 29일 천도교중앙대교당 현판을 '천도수운체'로 바꿨다. 동두천교구, 대동교구, 수원교구, 마산교구에서 열린 '수운천도체' 설명회 '수운천도체' 서체 개발의 배경 지난 5월 21일 중앙총부에 '수운천도체'를 공식 ...
본 영상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주년 기념 컨퍼런스 2부의 내용으로, 동학천도교가 앞으로 시대적 소명을 어떻게 다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성찰과 변혁을 다룬다. 탈종교 시대에 천도교의 역할,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부각이라는 흐름 속에서 한국 천도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경제적 풍요, 교육 수준 향상, 인권 의식 성장 등 현대 사회의 변화가 개인에게 삶의 선택권을 부여하면서 종교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천도교는 소비자 중심주의와 실학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해야 ...
3월 21일 오전 10시, 천도교 연원회(의장 명암 김성환)는 중앙대교당에서 정기연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원회의에서는 포덕 165년 사업 경과 보고 및 포덕 166년 사업 계획(안) 심의와 선도사 20명 선출 건을 의결하였으며, 동학천도교 문화대상 시상을 진행하였다. 이어 연원회 의장 및 부의장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였다. 연원회 의장인 김성환 도정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동학천도교 문화대상(부상 1,000만 원)은 동학혁명기념관장 송암 이윤영 직접도훈이 수...
금년은 기미년 삼일독립운동이 일어난지 106주년이 되는 해이다. 필자는 “서울 탑골공원의 재정비와 삼일운동 기록물 추가 설치를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포덕158년(2017년 9월 7일) 종로구청 민원실에 아래와 같은 글을 실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탑골공원에 가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삼일운동이 탑골공원에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일어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탑골공원 담벼락에 기록되어 있는 삼일 운동 장소는 불과 9개 지역(서울, 함흥, 평양, 해주, 철원, 수원, 천안, 진주, 남원)의 기록만...
동학·천도교의 역사와 교인들의 삶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동학·천도교 인물 아카이브 사업’의 결과물이 나왔다. 동학·천도교 인물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춘천교구 교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인터뷰 동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천도교의 교인들을 통해 민족종교의 역사를 기록하고,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며 보존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그 첫 번째 발걸음을 춘천교구에서 시작했다. 춘천교구는 114년의 역사를 가진 천도교의 주요 교구 중 하나이다. 현암 석영기 춘천교구장은 인터뷰에서 춘천교구의 설립 과정, 성장...
2024년 12월 7일 12시 전북 부안 백산 인근의 천도교호암수도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12월 3일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과 이후 확인된 시국 상황에 대하여 보국안민의 기치로 싸웠던 동학농민군의 후예인 동학·천도교 제 단체들이 책재원수(責在元帥-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책임이 있음)임을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2024년 12월 7일 12시 전북 부안 백산 인근의 천도교호암수도원에서 발표하였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 피체노정을 중심으로 웹포스터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하여 답사 프로그램 '피체노정을 따라서’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체포부터 순도에 이르는 숭고한 발자취를 따라 걷는 특별한 여정으로, 일반인과 동학천도교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한다. 답사일정은 11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23일 오전 7시 30분에 천도교수운회관에 집결한다. 한편 이번 답사는 문화체...
천도교중앙총부가 소장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중 정순경 임명장 지난해 5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중 천도교중앙총부가 소장하고 있는 9건의 기록물의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천도교중앙총부가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은 정순경 교장 임명장, 나동환 교장 임명장, 양수방 접주 임명장, 무장 포고문 필사본 등이다. 이 가운데 정순경 교장 임명장에 주목한다. 해월 최시형 신사는 1884년부터 교장, 교수, 도집, 집강, 대정, 중정의 육임...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