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5 (월)
'가리산수도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가리산수도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재용 기념사를 하는 조동원 종법사의 모습 ©이재용 지난 8월 20일, 강원도 홍천군 두천면 천현2리에 자리한 가리산수도원에서 개원 43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은성당 조동원 종법사가 원장으로 있는 가리산수도원이 걸어온 43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수도원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며 미래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인준 교...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삼천포교구 선우당 김명숙입니다. 지난 4.12~13일 양일간 경주용담 동학교육수련원에서 율암 신명식 도정님의 주재하에 순원포 동덕들의 워크숍을 계기로 영등포, 수원, 성남, 부산시, 대동, 사천, 삼천포교구의 동덕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주관한 도암 선도사께서 각자 자기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교단 발전과 연원 발전을 위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갖자면서 남성 동덕 한 분, 여성동덕 한 분 이런 순으로 발언토록 진행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교단의 현실을 걱정하고 후...
왼쪽부터 혁암 김혁태 종학대학원장, 숙원당 정숙례 동덕(박인준 교령 내수도), 조동원 종법사, 준암 박인준 교령, 문범식 전서실장)이 가리산수도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조동원 종법사 지난 11일 준암 박인준 교령은 가리산 수도원을 찾아 조동원 종법사를 예방하였다. 조동원 종법사는 박인준 교령에게 “잘난 체하지 말고 있는 체하지 말고 아는 체하지 말고 항상 우·목·눌 세 글자를 항상 잊지 말고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일...
기념사를 하는 조동원 종법사(가리산수도원장) 지난 8월 20일 강원도 홍천군 두천면 천현2리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원장 은성당 조동원 종법사)에서 개원 4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남수 전 교령, 이미애 교화관장, 정갑선 교무관장, 신명식 천도교유지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은성당 조동원 종법사는 기념사에서 "한울님의 감응으로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후학을 내 놓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저보다 훨씬 높은 후학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리산수도원을 방문한 윤석산 교령이 조동원 종법사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 왼쪽부터 김혁태 선도사, 윤석산 교령, 조동원 종법사, 이범창 종무원장, 문범식 전서실장, 가리산수도원 방문 기념 사진 지난 6월 13일 윤석산 교령은 가리산 수도원에 방문하여 조동원 종법사를 만났다. 조동원 종법사는 윤석산 교령에게 "교령 취임을 축하드린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서 교단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 일용행사가 도 아님이 없으니 ...
천도교여성회 100년사 책 표지 “여성이 천도교의 주인이다! 여성이 다음(새로운) 세상의 주인이다!”를 표방하며 창립된 천도교여성회가 2024년으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천도교여성회는 1924년 4월 5일, 천도교 제3세 교조이자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대표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부인 수의당 주옥경(守義堂 朱玉卿, 1894~1982)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천도교의 여성들이 창립한 단체로, 창립 당시 이름은 ‘...
지난 호에 이어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던 날이었다. 홍천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으로 조동원 종법사를 만나러 갔다. 조동원 종법사는 1926년 평북 구성에서 타어나 19세에 우암 김동화 선생(1987년 환원)과 혼인하면서 천도교인이 되었다. 선생의 삶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지극한 정성과 수련으로 천도교의 참진리를 깨닫게 되며 자기완성과 함께 많은 교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으로서 교단 발전에 기여해왔다. 가리산수도원은 1982년 8월에 작고하신 남편 김동화 선생과 함...
천도교여성회 창립 100주년 기념식 및 『천도교여성회 100년史』, 출판봉고식 포스터, 천도교여성회 제공 국내 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단체 중 하나인 천도교여성회(회장 박징재)가 올해 3월 25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삼일대로 457)에서 제100주년 창립기념식을 봉행한다. 천도교여성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천도교여성회100년사』를 간행하면서, 출판봉고식(기념식)도 함께 봉행한다. 『천도교여성회100년사』는 200자 원고지 3000매에...
(지난 호에 이어)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던 날이었다. 홍천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으로 조동원 종법사를 만나러 갔다. 조동원 종법사는 1926년 평북 구성에서 타어나 19세에 우암 김동화 선생(1987년 환원)과 혼인하면서 천도교인이 되었다. 선생의 삶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지극한 정성과 수련으로 천도교의 참진리를 깨닫게 되며 자기완성과 함께 많은 교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으로서 교단 발전에 기여해왔다. 가리산수도원은 1982년 8월에 작고하신 남편 김동화 선생과 함...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던 날이었다. 홍천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으로 조동원 종법사를 만나러 갔다. 조동원 종법사는 1926년 평북 구성에서 타어나 19세에 우암 김동화 선생(1987년 환원)과 혼인하면서 천도교인이 되었다. 선생의 삶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지극한 정성과 수련으로 천도교의 참진리를 깨닫게 되며 자기완성과 함께 많은 교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으로서 교단 발전에 기여해왔다. 가리산수도원은 1982년 8월에 작고하신 남편 김동화 선생과 함께 창설하여 현재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천도교인이라...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