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4 (일)
'여성회본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인간 900호 표지 종이 잡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간다는 말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닌 시대에, 한 권의 잡지가 묵묵히 99년 9개월, 1,197개월을 채우고 통권 900호에 도달했다. 1926년 4월 1일 창간된 월간 『신인간』이 그 주인공이다. 천도교 유일의 기관지이자, 한국 근현대사 100년, 격동의 세월을 통과해 온 이 잡지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인간·역사·신앙 아카이브”다. 이번 포덕 166(2025)년 12월호, 통권 900호는 단순한 ‘기념호’가 아니...
박인준 교령이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천도교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 박인준 교령, 전명운 교화관장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이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되었다. 의암성사의 대고천하 12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도 120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의암성사의 유지를 되새기며 준암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와 함께 천덕송 합창, '샘'연합합창단의 공연 등...
지난 11월 28일, 시천주복지재단 제54차 이사회 시천주복지재단(이사장 우창수)은 11월 28일 제54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감사 및 이사 인사 조정, 2025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등 재단 운영과 관련한 주요 안건들이 처리되었다. 회의에서는 먼저 이국진 감사의 사임안이 보고되었다. 이는 이국진 감사가 중앙총부 감사원장직에서 사임함에 따른 후속 조치로, 박돈서 중앙총부 감사원장 대행이 신임 감사로 선임되었다. 또한 성충모...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여성동덕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모심의 생활을 실천하며 기화의 기운을 새롭게 확인하기 위해 총 6회에 걸쳐 주말수련을 진행하였다.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여성동덕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모심의 생활을 실천하며 기화의 기운을 새롭게 확인하기 위해 총 6회에 걸쳐 주말수련을 진행하였다. 천도교 여성회 본부는 2025년 9월부터 11월 14일...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지난 11월 5일(수), 하반기 제4차 수요강좌의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서오릉 역사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미정 교화부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조선 왕실의 제도와 문화, 그리고 각 능침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지난 11월 5일(수), 하반기 제4차 수요강좌의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서오릉 역사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날 탐방에는 총 17명의 회원이 참석해...
‘제2차 수요강좌’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제2차 수요강좌’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지난 10월 22일(수) ‘제2차 수요강좌’로 역사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탐방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렸으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문화유산의 깊이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탐방에는 김미정 교화부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문화재와 전시 ...
박인준 교령은 축사에서 “천도교와 함께 보국안민과 광제창생의 정신으로 이웃 종교와 힘을 합해 민족의 화합과 대한민국의 융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주관한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민족화합과 국운융성 기원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계의 민족종교인 3,000여 명이 함께하며 민족적 단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붓글씨 퍼포먼스 후 ...
여성회본부는 9월 13일(토) 서울 노을공원에서 열린 「2025 희망의 숲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평화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여성회본부는 9월 13일(토) 서울 노을공원에서 열린 「2025 희망의 숲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평화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
‘민족종교 독립운동 성지순례 및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민족종교협의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민족종교 독립운동 성지순례 및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 정읍과 원평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성회본부 임원들과 청장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독립운동의 숨결을 느낀 순례 이번 성지순례는 민족종교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기반으로서 어떤 역할을 했...
제162주년 지일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선구교구 최진심 선도사 선구교구 최진심 선도사는 수년간 남해 지역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선도하며 천도교의 위상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지일기념식에서 박인준 교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묻자 최 선도사는 한결같이 겸손한 자세로 답했다. “이 상은 남해천도교봉사회에 주시는 상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상인 것 같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과 성을 다하여봉사하도록 하...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