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8 14:37
TODAY : 포덕166년 2025.04.18 (금)
'신채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날 천일기념식은 500여 명의 교인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봉행되었다. 천도교는 포덕 166년 천일기념일을 맞아 중앙대교당과 전국 각 교구에서 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서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전명운 교화관장의 집례로 기념식이 봉행되었다.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청수봉전(정심당이정녀 천도교여성회본부 부회장)▲시작하는 심고, ▲주문 3회 병송▲경전 봉독(포덕문, 수정당김명덕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천덕송 합창(제13장 기념송)▲박인준 교령의 기념...
천도교여성회본부 박징재 회장 사람이 곧 한울님이라는 ‘인내천’, 사람 섬기기를 한울님처럼 하라는 ‘사인여천’이라는 말씀을 잊지 않고 살아야죠. 그런 믿음으로 나도, 상대방도 한울님이니까 그에 맞게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회장님 반갑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첫 번째로 찾아뵙습니다. 포덕 163년 4월 1일부터 166년 3월 30일까지, 이렇게 3년 동안의 임기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회장님 임기 중에 여성회가 창립 100년 맞이를 하기도 했지요. 맡은 바 임무를...
지난 여름 소설 신인간사를 찾은 소설 하얀 혁명을 쓴 김현종 소설가 본지에서 동학 소설 연재를 앞두고 김현종 소설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소설의 집필 계기와 과정, 이 시대 동학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까지 간결하지만 묵직한 이야기가 오래 남았다. 김현종 소설가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작가님 반갑습니다. 천도교 신문과 신인간에 선생님께서 쓰신 소설 하얀 혁명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작품 기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작가님께서 그동안 어떤 작품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