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2.02 (월)
중앙총부는 포덕 167년(2026)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용담수도원에서 20여 명의 교구장 및 교구대표가 모인 가운데 전국 교구장 워크숍 및 특별수련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별 교역자 간담회에서 제안된 것으로 중앙총부와 지방교구의 소통, 교단 발전 방안을 기획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9일(목) 오후 3시 열린 개강식은 박인준 교령의 격려사, 강병로 종무원장의 개강사, 최상락 용담수도원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인준 교령은 격려사에서 “이번 교구장 워크숍은 지방교구 중심시대에 교구장의 중요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하고 “성과 있는 일정을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다”고 밝혔다. 강병로 종무원장은 개강사에서 “이 워크숍은 교구장님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하게 되었다. 좋은 제안을 해 주셔서 오늘의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오늘날 교구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각자 해결하기는 여러 어려움이 많은 줄 안다. 그것을 중앙총부와 상호 협력하면서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상락 수도원장은 환영사에서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두어 교구 발전과 교단 중흥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어 참가 교구 소개 및 교구장(대표) 인사, 중앙총부 포덕교화사업 안내, 수련으로 진행되었다.
30일(금) 오전에는 새벽 수련과 식사에 이어 업무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업무보고는 종무원의 교화, 교무, 경리, 사회문화 관장이 각 관별로 업무 내용을 보고하고, 질의 응답 및 제안, 건의 사항을 접수하였다. 오후에는 신동명 동두천교구 교무부장의 진행으로 “웃음빵빵 마음청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동귀일체’ ‘수심정기’ ‘포덕천하’ 3개 접별로 몸과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합동하며 과제를 해결하며, 함박웃음과 동귀일체를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다음으로 분임토의를 진행하여 3개접별로 교단 및 교구 발전을 위한 방안, 각 교구별 현황과 현안(건의사항) 등을 토의하고 접장이 종합발표를 하였다.
이어 교구운영 사례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시간에는 부산 대동교구(교구장 성강현), 진주교구(교구장 정의적), 부산시교구(교구장 박차귀)가 교구별로 특징적인 교구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대동교구는 대남(대연+남부)교구와 동부산교구가 합동하여 포덕 162년 5월에 출범한 이래 새로운 교당을 건축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교인들의 참여와 활력을 이끌어낸 과정을 소개하였다. 진주교구는 10년 동안 자체 사업(된장 판매)으로 교당 자금을 모아 교당(3층 건물)을 구입하기까지 과정을 소개하였다. 부산시교구는 인암 박찬표 선생이 창립하여 올해 96주년이 되는 교구로, 광복 후에 적산가옥을 불하받아 교당을 마련한 이래 현재 4층 꼬마빌딩의 자체 교당을 마련하고, 성화실을 비롯하여 식당과 부문단체 사무실, 수련실,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대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과정을 소개하였다. 특히 부산시교구는 교구 직할 원동수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40년째 계속하고 있는 월례수련 등의 대내 활동과 부산 지역 사회에 천도교를 알리는 활동으로 여성연합회, 지역 종교계 교류와 봉사, 여성합창단 등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현황을 소개하였다.(기사 계속됩니다)
이날 저녁에는 전명운 교화관장이 “인공지능시대와 천도교”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전명운 관장은 인공지능의 개념, 현황, 문제점 등의 기초적인 내용에 이어, 인공지능을 이용한 천도교 포덕과 교화의 방향, 인공지능 시대에 천도교 공부를 어떻게 것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하였다. 전 관장은 “인공지능은 도구이고, 사람은 목적이다”라는 말로 인공지능에 대해 가져야 할 기본 태도를 정리하고, 지금이야말로 ‘경전 암송’이나 ‘필사’, 그리고 누구에게나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 등, 천도교의 전통적인 윤리와 신앙 지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강병로 종무원장은 “‘교구장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고 “단지 수련이 아니라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교인들과 총부를 매개하는 교역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 및 특별수련은 짧은 일정임에도 중앙총부의 운영계획을 일선의 교구장들과 공유하고 총부와 교구 간의 간극을 좁히며, 각 지역교구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성공사례를 더욱 널리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행사의 의의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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