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9 (금)
<동귀일체>는 천도교의 중흥과 발전을 목표로, 신앙심이 깊고 헌신적인 젊은 동덕들이 모여 결성한 종교결사 단체이다. 포덕 140년 12월, 천도교 신인간사가 주최한 대토론회 ‘새 천년, 천도교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처음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후 전국의 뜻있는 동덕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하여 창립되었다.
<동귀일체>는 한울님을 모시는 마음(侍天主)과 대동세상 건설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신앙 수련, 교리 연구, 교단 활성화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 속에서 천도교가 지향해야 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영상은 동귀일체가 직접 기획·제작한 콘텐츠로, 단체의 창립 정신과 주요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동귀일체의 설립 배경과 활동 방향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동덕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껴보실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구 근대철학이 낳은 사회주의.통제경제의 오류와 한계를, 인간으로부터 신.전통의 분리, 자유와 경쟁의 대안없는 제거로 경쟁력.창의력 원천 차단, 불완전한 인간이성에 기반한 계획.통제로 인한 각종 문제 등으로 나눠 살펴본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올해도 벌써 12월 중순입니다. 이때쯤 되면 해마다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교수신문에,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를 발표합니다. 2025년 사자성어 1위는 ‘세상이 잠시도 멈추지 ...
포덕 166년 12월 14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 "광복 80주년과 분단 80주년을 보내면서" 동학민족통일회 의장 정암 주선원
포덕 166년 12월 7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 "정신개벽" 해원당 김춘성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