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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 손병희, 다시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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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 손병희, 다시 무대에 서다

성사께서 나고 자란 청주에서 성사의 뜻 재조명
음악극 〈한울사람 손병희〉, ‘2025 메이드인청주’ 우수 콘텐츠 선정… 8월 재공연

  • 김영희
  • 등록 2025.07.15 14:02
  • 조회수 5,118
  • 댓글수 0

손병희 포스터 .png
<한울사람 손병희> 포스터(온몸 제공)

 

오는 8월, 창작 음악극 〈한울사람 손병희〉가 청주시 문화제조창 무대에 다시 오른다.

2025 메이드인청주 우수 공연콘텐츠로 선정된 이 작품은 동학농민혁명(1894)부터 3.1운동(1919)까지, 격동의 시대를 관통한 민족지도자 의암 손병희 성사의 삶과 사상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음악극이다.

작품은 동학 사상의 핵심인 “사람이 하늘이다”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불평등과 억압에 맞서 싸운 민중들의 외침과 의암성사의 철학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특히 동학 북접의 통령이자 3.1운동을 이끈 민족의 지도자 의암성사의 생애를 중심으로, 그와 뜻을 함께한 이름 없는 민중들의 목소리도 함께 조명한다.

무대는 1922년, 병상에 누운 의암성사가 마지막 밤을 보낸 ‘상춘원(常春園)’에서 시작된다. 그 밤을 지나며 떠오르는 혁명의 기억과 사람들의 말, 그리고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가 움직임과 음악, 언어를 통해 관객 앞에 펼쳐진다.

연출을 맡은 한명일은 “이 작품은 한국적 감성과 움직임, 음악이 어우러진 K-뮤지컬이다. 손병희가 열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의 문, 혁명의 문, 독립의 문, 어린이의 문’—닫힌 문을 여는 그 뜻을 무대 위에 되살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율 후원 관람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연을 먼저 관람한 뒤, 감동한 만큼 자유롭게 후원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시도다. 관객 스스로 공연의 가치를 판단하고 후원하는 방식은 지역 공연계에도 의미 있는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울사람 손병희〉는 초연 당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으며,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재공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재공연은 의암성사의 사상과 정신을 되새기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한울사람’의 메시지를 관객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청주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주최, 청주민예총, 온몸 주관, 온몸이 제작하였으며 사단법인 의암손병희선생 계승사업회가 후원하였다. 

8월 15일~16일 청주 문화제조창 C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대본 | 심수영 / 각색·연출 | 한명일 / 출연진 | 신태희(손병희 역), 이상범(해월 최시형), 홍정연, 이기복, 장재영, 이예은, 진성호, 최은성, 진항래, 한명일

특별출연 | 북이너울풍물단, 조애란 / 문의 | 0nm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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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3.1 독립혁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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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사람 손병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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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서 낭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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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겨울 우금치 장면

 

자료 및 사진제공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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