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5 (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어린이 시일식을 맞이하여 박인준 교령이 축사를 하였다. 박 교령은 축사를 통해 천도교가 어린이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라는 이름을 처음 지었으며, 천도교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설명하였다.
박 교령은 "천도교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하고 사랑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합니다.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청년회 대학생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
박 교령의 축사는 어린이 존중이라는 천도교의 핵심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