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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구, 경주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3·1절 행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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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구, 경주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3·1절 행사 봉행

경주교구에서 만세삼창
태극기와 궁을기를 흔들며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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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천도교 경주교구에서 만세삼창과 함께 참례의식을 갖고 시가행진을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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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경주교구에서 만세삼창을 하는 모습,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궁을기를 들고 있다.

 

천도교 경주교구에서 만세삼창 및 참례의식을 갖고 태극기와 궁을기를 들고 시가행진을 하였다. 만세 소리와 하얀 두루마기들이 입은 참가자들은 만세삼창과 함께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였다.


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 표지석에 이르자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엔 천도교 경주교구와 용담교구 교인, 경주겨레하나 회원, 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 회원, 포항 동대해문화연구소 회원, 포항 일월문화원 회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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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날 김성대 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 상임이사는 의암 손병희 성사의 지시로 영남지역 천도교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와 당시 경주지역에서의 기도봉행 및 종교인대표 33인, 종교인들에 대한 일제의 삼엄한 감시, 그리고 당시 대구경북 독립운동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919년 3월 여러 차례 만세운동을 위한 시도와 실패가 있었지만 4월까지 경북을 비롯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이어져나갔다. 경주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현장인 장터가 위치했던 이곳엔 현재 크게 눈에 띄지 않는 표지석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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