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6 (화)
내 안의 본래생명인 성령(性靈) 즉, 한울님과 원활히 소통하며 크나큰 은덕을 갚기에는 심고(心告)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를 위해서는 한울님의 존재와 은덕을 잠시도 잊지 않고 감사하며 보답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주문(呪文) 외우기'이다. 주문을 계속 외움으로써 내 안의 본래생명인 한울님을 꾸준히 기를 수 있다.
포덕 166년 12월 7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 "정신개벽" 해원당 김춘성 선도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