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6 (화)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는 지난 2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개최된 부산민주시민교육한마당에 참가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형 동학집강소> 부스를 운영하였다.
부스 안에는 걸개 그림과 관련 그림을 걸어 전시하였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시작. <집강소>라는 푯말을 걸고 문답의 형식으로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공부를 하고 현재삶의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묻는 민원인과 집강소의 집강이 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찾아 보는 역할극으로 새롭게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삶의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자세와 협치를 이루어가는 상생적 협동의 과정을 이루었다.
이는 새로운 실험의 장이 되어 동학농민혁명관련 문답과 함께 시의성에 맞는 당면한 삶의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묻고(민원인) 스스로 답하는 (집강. 관의 입장이 되어), [집강소 역할극]을 시도한 것이다.
시민들과 함께 진정성을 갖고 진행한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행사에서 다룬 주제는 의료대란/정치가 안정되기 바란다/세비줄여 민생에 써달라/노후 아파트개선과 새아파트 억제/노후 건강/독도는 안전한가 등이다.
포덕 166년 12월 14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 "광복 80주년과 분단 80주년을 보내면서" 동학민족통일회 의장 정암 주선원
포덕 166년 12월 7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 "정신개벽" 해원당 김춘성 선도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