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4 (일)
![[은정]부고소식laying_12771629.jpg](https://www.chondogyo.com/data/photo/2510/20251009101355_16a0e7d7f9a29c06c9887ee4256642d9_217j.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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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권호성 동덕의 모친 차정희 여사가 환원하였다. 유족으로는 아들 권문성, 권호성, 며느리 김학순, 손 권희주, 권현준 씨가 있다.
빈소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0월 9일(목),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현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인 권호성 동덕은 포덕 165(2024)년 10월 26~27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막을 올린 창작 뮤지컬 <용담 가는 길>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성공적인 공연을 이끈 것은 물론 교단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또 권문성 동덕은 청년 시절 천도교대학생단과 서울교구 청년회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였다.
교단의 여러 동덕들은 고인의 성령출세를 심고하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부고 안내는 아래와 같다.
https://wooribugo.com/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zUyNDc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yNjIzNzEiLCJnX3BoIjoiI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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