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21 17:01
TODAY : 포덕166년 2025.04.21 (월)
부산시교구에서는 지난 6일 시일식을 마치고 새인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2025년(포덕 166년) 장학생으로는 해운대고등학교 1학년 김태현 군(좌측)과 부산대학교 1학년 장시현 군이 선발되었다.(이날 수여식에는 장시현 군의 조모가 대리 수여받았다) 천도교 부산시교구 산하 새인간장학회는 포덕 124년 2월, 교인들의 폐품 수집 기금과 독지가 교인들의 특성금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본 장학회는 인내천(人乃天) 종지와 포덕천하...
이날 탄신제에는 교인 및 지역 인사, 시민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 4월 8일 오전 11시 의암 손병희 성사의 탄신 164주년을 맞아 성사의 탄신제가 충청북도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에 위치한 성사의 유허지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의암 손병희선생 탄신제 봉향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의암손병희선생계승사업회가 후원하였으며 행사에는 교인 및 지역 인사, 시민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성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성사...
천도교중앙총부는 포덕 166년 3월 20일 오전 10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된 제4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종의원의원, 중앙감사, 유지재단 이사 명단을 공고하였다. 공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 고 포덕 166년 3월 20일(목) 오전 10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된 제4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종의원의원, 중앙감사, 유지재단이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종의원(47명) 강기열,강대기,강태성,고봉섭,공금엽,김금자,김명덕...
이날 천일기념식은 500여 명의 교인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봉행되었다. 천도교는 포덕 166년 천일기념일을 맞아 중앙대교당과 전국 각 교구에서 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서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전명운 교화관장의 집례로 기념식이 봉행되었다.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청수봉전(정심당이정녀 천도교여성회본부 부회장)▲시작하는 심고, ▲주문 3회 병송▲경전 봉독(포덕문, 수정당김명덕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천덕송 합창(제13장 기념송)▲박인준 교령의 기념...
이날 박인준 교령의 취임식에는 500여 명의 교인 및 각계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덕 166(2025)년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준암 박인준 교령의 취임식이 봉행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교인들과 교단 관계자를 비롯해 종교계, 정치계, 시민사회 등 각계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취임식은 지암당 서소연 교무관장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축하의 노래’를 시작으로 ‘시작하는 심고’, 교령 취임사, 꽃다발 증정식, 신임 집행부 ...
탄핵 인용에 대한 천도교 성명서 천도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존중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층 성숙해졌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확신합니다. 헌법과 법 절차에 따른 심판이 이루어진 만큼, 국민 모두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탄핵 심판 과정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견고함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법의 심판을 받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국민은 평화로운...
준암 박인준 교령 지난 3월 20일 제4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천도교 교령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천도교는 무입후보 비밀투표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교령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교단의 수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대의원들이 입후보자 없이 이름을 써냄으로서 교령을 뽑는 이 선거 방법은 추대제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후보자가 공공연하게 알려지게 되고, 선거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하게 됨으로써 선거가 과열되는 폐단을 남기는 이 선거제도는 많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