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30 14:58
TODAY : 포덕166년 2025.04.30 (수)
오늘 오전 10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된 제4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차기 교령에 준암 박인준 선도사가 선출됐다.
신임 교령은 2025년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1951년 남해에서 태어난 박인준 교령 당선자는 천도교 동천교구장,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장, 천도교중앙총부 종무원장을 역임하였다.
박인준 교령 당선자는 종무원장으로 노암 강병로 선도사를 지명하여 대회의 인준을 받았다.
준암 박인준 교령은 지난 4월 27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 설교에서 종교 활동과 자본의 불가분성을 전제하고, 천도교와 자본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자본주의의 한계와 병폐를 지적하면...
오암 박길수 동덕은 이날 설교 천도교를 통해 서울교구 창립 115주년을 기념하며, 인사(人事)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설교는 과거 선열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미래를 위해 현재...
봄. 봄의 시대다. 봄의 계절이다. 봄이 길어졌다. 봄이 또 짧아졌다. 너도나도 보기보다는 말하기, 움직이기에 바쁘다. 보긴 보는데, 다들 오래 보는데, 그냥 보지 못하고 판단...